原唱:尹道賢 (1994)| 翻唱:金碩珍(2018)、金大明(2021)
가을 우체국 앞에서
在秋天的郵局前
그대를 기다리다
等著你
노오란 은행잎들이
黃色的銀杏葉
바람에 날려가고
在風中飛舞著
지나는 사람들같이
和經過的人們一起
저 멀리 가는 걸 보네
看著你走向遠方
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
世上那些美麗的東西
얼마나 오래 남을까
有什麼是會永遠存在的呢
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
即使盛夏的陣雨傾瀉而下
굳세게 버틴 꽃들과
也挺直腰桿堅持下來的花朵們
지난 겨울 눈보라에도
即使在去年冬天的暴風雪中
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
也崴然矗立的樹木一樣
하늘 아래 모든 것이
在這片天空下所有的一切
저 홀로 설 수 있을까
我也能獨自站立嗎
가을 우체국 앞에서
在秋天的郵局前
그대를 기다리다
等著你
우연한 생각에 빠져
偶然地陷入沉思中
날 저물도록 몰랐네
我都沒發現天色暗了
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
世上那些美麗的東西
얼마나 오래 남을까
有什麼是會永遠留下來的呢
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
即使盛夏的陣雨傾瀉而下
굳세게 버틴 꽃들과
挺直腰桿堅持下來的花朵們
지난 겨울 눈보라에도
即使在去年冬天的暴風雪中
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
像崴然矗立的樹木一樣
하늘 아래 모든 것이
在這片天空下所有的一切
저 홀로 설 수 있을까
我能獨自站立嗎
가을 우체국 앞에서
在秋天的郵局前
그대를 기다리다
等著你
우연한 생각에 빠져
偶然地陷入沉思中
날 저물도록 몰랐네
我都沒發現天色暗了
날 저물도록 몰랐네
我都沒發現天色暗了